고려와 조선시대에는 상주목과 함창현의 관내에 있다가 1896년 경북 상주군 은척면과 함창군 수상면, 상서면으로 각각 일부씩 속하였을 때의 마을은 31개리였다.
1914년 4월 1일 행정구역 개편으로 9개리로 축소되고 은자산의 전설에 따라 이름을 은척면이라 개명했다.
1966년 7월 1일 무릉리에 북부출장소(두곡, 장암, 무릉)를 설치하였으며 1987년 1월 1일 공검면 하흘리가 편입되어 10개 법정리동에 20개 행정구역으로 구성되고 자연부락은 38개 마을로 72개 반이다.